정비소 방문이
즐거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차에 문제가 생기면 정비소를 찾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어디가 문제라는 설명과 함께 견적서를 받습니다.
알 수 없는 코드, 알 수 없는 품명, 그리고 가격.
진짜 이 수리를 해야 하나? 그냥 타면 안 되나?
가격은 적절한가? 어떤 부품을 쓰는 걸까?
만원짜리 물건을 살 때도 여기저기 비교해 보고 고릅니다. 그런데 수십, 수백만 원이 드는 정비는 점검과 견적을 무상으로 받고 나면, 다른 곳과 비교해 보고 결정하겠다는 말을 꺼내기도 어렵습니다. 막상 비교하려고 해도 어떤 부품을 쓰고 작업은 어떻게 하는지, 무엇이 내 차에 맞는지 잘 모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고, AI에게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래도 확신이 서지 않아, 결국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정비소를 믿고 수리를 맡기게 됩니다. 돈을 쓰고 정비를 받았는데도, 뭔가 찝찝한 기분이 남습니다.
저 역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퍼센트인은 그 문제에서 시작했습니다.

차를 잘 몰라도 자기 차의 상태를 이해하고, 어떤 정비를 받을지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점검과 정비를 분리하고, 점검을 별도의 유료 서비스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차를 충분히 살펴보고, 사진과 함께 상태와 판단의 근거를 리포트로 남깁니다. 어떤 정비가 필요한지, 지금 해야 하는지, 보증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견적을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고, 어디서 어떤 정비를 받을지 결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내 차에 필요한 정비가 무엇인지 알고, 하지 않아도 되는 정비는 피하고, 받을 수 있는 보증은 놓치지 않도록. 고객이 점검 비용을 낸 만큼 자기 차의 상태와 앞으로 할 일을 알고 돌아갈 수 있다면, 정비소 방문도 “다녀오길 잘했다”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퍼센트인의 유료 점검 서비스는 고객이 찾는 서비스가 됐습니다. 이제는 직원이 점검과 설명을 맡으며, 그 과정과 판단이 리포트와 운영 시스템에 쌓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 매장에서 해온 이 일을, 한 사람과 한 매장에 머물지 않고 더 많은 곳에서 같은 기준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차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자기 차에 대한 선택은 이해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88,000원 점검을 받은 고객에게서,
1,300만 원이 넘는 무상 수리를 받았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고객은 전날 서비스센터에서 세 시간 넘게 기다려 점검을 받았지만 이상이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퍼센트인에서 언더커버를 탈거하자 오일이 떨어졌고, 여러 부위의 누유가 확인됐습니다. 확인한 사진과 소견을 리포트로 드렸고, 고객은 이를 들고 서비스센터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후 보증 수리를 무상으로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당시 점검비는 88,000원이었습니다. 무상 수리 결과와 금액은 고객이 알려주신 내용입니다.

무료로 받던 점검에 비용을 낼 이유가 필요했습니다.
차에 문제가 생기면 정비소나 서비스센터를 찾습니다. 설명을 듣고 견적서를 받아도 궁금한 것이 남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꼭 그 수리가 필요한지, 내 차에 맞는 부품을 쓰는지. 보증으로 해결하거나 다른 곳에서 정비받을 방법은 없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점검을 별도의 서비스로 제공하고 비용을 받기로 했습니다. 충분히 살펴본 뒤 확인한 내용과 판단 근거를 남기고, 고객이 그 기록을 보고 어디서 어떤 정비를 받을지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제대로 점검한다고 말하는 것만으로 고객이 비용을 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보증이 끝나기 전에 차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근거를 정리해 보증 수리를 문의할 수 있도록 보증기간 만료 전 점검을 만들었습니다.

새롭게 개편 중인 점검 서비스
지금은 보증만료 전 점검 88,000원과 정밀 점검 176,000원, 두 가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고객이 점검을 받는 목적에 맞춰 아래 다섯 가지 서비스로 개편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6년 10월 시범 운영 예정)
- 차량관리 플래닝
- 차량 상태와 앞으로의 관리 순서를 정리합니다.
- 1시간 · 143,000원
- 보증만료 전 점검
- 보증 수리 문의에 필요한 근거를 정리합니다.
- 1시간 · 165,000원
- 중고차 성능보증 만료 전 점검
- 차량 상태와 성능·상태점검기록부를 대조합니다.
- 1시간 · 165,000원
- 중고차 거래 전 점검
- 구매·판매 판단에 필요한 상태를 확인합니다.
- 2시간 · 253,000원
- 정비 전 확인·진단
- 고장 원인과 수리 방향을 살펴봅니다.
- 30분 · 55,000원부터
※ 표기된 금액은 검토 중인 가격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혹시 정비도 하시나요?”
점검을 받으러 온 고객 중에는 보증이 끝난 뒤의 정비도 맡기고 싶다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고객의 소개와 자동차 동호회의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분들이 늘면서 정비 요청도 많아졌습니다.
처음에는 고객이 다른 곳에서 받은 견적보다 조금 더 싸게 고칠 수 있는지를 가장 궁금해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해보니 가격뿐 아니라 어떤 부품을 쓰는지, 지금 이 정비가 정말 필요한지를 묻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점검 후 정비 계획을 세우고 고객이 어디에서 어떤 정비를 받을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는데, 퍼센트인에 맡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른 정비업체에서 모듈 교체와 추가 작업으로 200만 원이 넘는 견적을 받은 차량이 있었습니다. 확인해보니 모듈의 코딩에 필요한 데이터인 CAFD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데이터를 복구하자 모듈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부품을 교환하지 않고 약 한 시간 만에 작업을 마쳤고, 한 시간 공임을 받았습니다.

현재 정비는 제 전문 분야인 BMW에 집중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비가 들어오면 매뉴얼을 다시 보고, 정확한 규격과 부품을 확인합니다. 알고 있던 작업이라도 빠뜨리기 쉬운 과정이나 함께 살펴야 할 부품이 없는지 다시 봅니다.
저도 수리를 맡긴 뒤, 무엇이 잘못됐는지 몰라 사람을 찾아다녔습니다.
약 10년 전, 타고 다니던 차에 사고가 났습니다. 서비스센터 견적은 약 2,000만 원이었습니다. 여러 곳에 물어보다 700만 원에 수리해주겠다는 업체를 찾아 차를 맡기고 비용을 먼저 냈습니다. 두 달 가까이 소식이 없어 직접 찾아가 보니 차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수리를 요구한 뒤 일주일 만에 끝났다는 말을 듣고 차를 찾아왔습니다.
그 차를 타고 돌아오던 길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차는 덜컥거렸고 출력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알 수 없는 경고등도 켜져 있었습니다. 다른 곳을 찾아다니며 확인하니 맞지 않는 중고 부품이 들어가 있었고, 교환해야 할 부품을 펴서 다시 쓴 곳도 있었습니다. 에어백도 제대로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추가 수리에 최소 500만 원이 든다고 했습니다. 누구에게 무엇을 맡겨야 하는지 더는 알 수 없었습니다. 무엇이 잘못됐고 어떤 수리가 필요한지 알고 싶었지만, 저에게 돌아오는 것은 항상 견적서였습니다.

결국 리프트를 한 달 빌려 제 차를 직접 뜯기 시작했습니다. 안 되면 폐차한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영문 정비 매뉴얼을 찾아 필요한 내용을 번역해가며 읽고, 공구를 빌려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한 달 동안 차를 고쳤고, 그 과정에서 구입한 부품은 약 30만 원이었습니다. 제 시간과 리프트 대여료가 들었지만 많은 비용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때가 퍼센트인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계적인 수리만으로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진단기와 차량의 제어 시스템도 알아야 했습니다. ISTA, INPA, NCS Expert를 공부하며 진단과 코딩, 프로그래밍까지 정비 지식을 넓혔습니다. 이 과정은 전자 모듈이 많은 BMW F바디 차량을 수동변속기로 바꾸는 작업까지 이어졌습니다.
혼자 알아낸 것을 나누다 보니, 함께 차를 보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자동차 동호회에 자가정비를 하며 알게 된 내용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고 질문에 답하고, 회원들의 차를 함께 보며 정비와 코딩, 차량 관리를 도왔습니다.
카페 운영자와 만나 회원들을 위한 개러지를 기획했습니다. 먼저 이동식 정비차량인 모바일 개러지를 직접 제작해 운영했고, 동호회 운영위원이 되어 하남의 정비소 일부를 빌려 첫 오프라인 개러지를 만들었습니다. 이용하는 회원이 늘면서 회원들만을 위한 별도 공간으로 옮겨 운영했습니다.


동호회 활동만으로 생계를 이어가기는 어려워 활동을 그만두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제 차를 정비하려고 설치한 리프트 덕분에 주변 지인들의 정비 요청이 계속됐고, 결국 2020년 곤지암에서 퍼센트인을 열었습니다. 자가정비 리프트 대여와 정비 서포트로 시작했고, 점검 서비스와 자가정비 교육도 운영했습니다.


리프트 한 대를 놓고, 용인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정비를 넓히려던 때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임대한 건물에 정비업 등록을 할 수 없어 이전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멀어도 찾아오는 고객이 있어 외곽의 넓은 공간을 택했고, 장기적으로 임대보다 매입이 좋겠다고 판단해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건축자금 대출 여건이 달라지고 금리와 공사비까지 오르면서 계획대로 건물을 짓지 못했습니다. 이전과 건축을 감당할 준비도 부족했습니다. 그렇게 퍼센트인은 한동안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작은 가설건축물을 짓고 리프트 한 대를 놓았습니다. 직원 없이 혼자 다시 시작했습니다. 보증이 곧 끝나는 고객들이 기다리고 있어, 2022년 공간과 공구를 다 갖추기 전에 임시로 예약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는 일해서 공구와 장비를 사고, 다시 일해서 고객이 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직원을 채용하고 조금씩 공간을 넓혔습니다. 주식회사 퍼센트플러스를 설립해 퍼센트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점검실과 정비실, 고객 대기공간을 나누고 리프트 네 대를 갖췄습니다. 벤처기업확인도 받았습니다.


점검 리포트의 가치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점검이 끝나면 사진과 정비사 의견을 담아 리포트로 전달했습니다. 카카오 채널로 전달하던 때에는 이전 사진과 소견을 다시 찾아 설명해야 했고, 시간이 지나 삭제되어 기록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점검 리포트에는 정비사가 차를 직접 보며 확인한 문제와 소모품의 상태, 남은 정도 등 중요한 정보가 담깁니다. 이런 기록을 모아두고, 다음에 그 차를 볼 때도 다시 쓸 수 있도록 데이터로 관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점검 리포트를 작성하고 발행해 고객에게 공유하고 리포트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개발자에게 맡겼지만 정비와 점검 현장의 이해를 개발자에게 전달하기 어려웠고 필요한 방식으로 완성되지 않아, 결국 제가 직접 만들게 됐습니다. 현재 매장에서 사용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고치고 있습니다.

예약과 작업 관리, 리포트·명세서·견적서 발행, 문의 응대, 부품 재고와 정비정보 관리를 한곳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정비사가 쓰는 기능과 고객이 보는 화면을 나누고, 고객용 앱·웹에서는 자신의 차량 정보와 리포트, 정비 이력과 문서를 다시 찾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일부 고객은 베타테스터로 참여해 개선 의견을 주고 있습니다.


이전 점검 사진과 기록이 남아 있으면, 그때와 지금의 상태를 비교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기록이 그 차의 다음 관리까지 이어지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찾아본 정보와 기록을, 다음 작업에도 쓰기 위해.
정비가 들어올 때마다 규격과 작업 방법을 다시 확인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매번 처음부터 찾는 일을 줄이려고 차종별 오일 규격과 용량, 교환주기를 모아두는 정비DB를 만들었습니다. 출처와 검증 여부도 함께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실제 차에 적용할 때는 차량 사양과 매뉴얼을 다시 확인합니다. 아직 검증하지 않은 자료를, 확인을 마친 정비 정보와 같은 것으로 쓰지는 않습니다.


베니는 매장에서 필요한 정비 자료와 차량 정보를 대화하듯 찾아보는 AI 도구입니다. 고객에게 설명할 내용이나 기록의 초안을 정리할 때도 쓰고 있습니다. AI가 찾아온 자료를 실제 차와 대조하고 작업을 결정하는 일은 사람이 맡습니다.

앞으로 매장이 늘어나더라도 누가 입력했는지에 따라 기록 방식이 달라지지 않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기존 자료와 새 자료의 차이를 확인하고 같은 기준으로 정리하는 일에 AI를 활용하는 방식도 다듬고 있습니다.
설명해드리는 것과 고객이 이해하는 것은 다른 문제였습니다.
자동차를 잘 아는 정비사와 그렇지 않은 고객 사이에는 아는 것의 차이가 큽니다. 리포트를 드리고 설명했다고 해서 고객이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차를 직접 보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엔진오일 자가정비 클래스에서는 내 차의 상태를 살피는 방법과 부품의 역할, 관리가 필요한 이유를 함께 알아봤습니다. 차와 부품을 직접 보고 작업을 경험하며 질문하는 자리였습니다.


동호회 모임에서도 차를 함께 보고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무엇을 궁금해하고 어떤 설명을 어려워하는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저도 더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 해온 일을, 다른 사람과 다른 매장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정비 프랜차이즈는 각 정비소마다 점검·정비하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어 어렵다고 생각했고, 점검과 경정비를 시스템화해서 누구나 같은 퀄리티의 결과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직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 직원은 고객상담부터 보증만료 전 점검, 차량 상태 설명, 리포트 작성과 발행까지 전 과정을 독립적으로 맡아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제가 맡았을 때와 직원이 맡았을 때 점검 결과와 고객 경험, 만족도에 차이가 없도록 운영해 왔습니다.


지금은 저와 직원 한 명, 두 명이 매장을 운영하는 작은 규모입니다. 점검과 경정비를 맡고, 요청이 들어오는 중정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약 1년간 네이버 플레이스 유입은 약 8,000회이고, 네이버 예약 통계에는 유입 2,000회 이상과 점검 예약 신청 약 500건이 기록돼 있습니다. 전화예약과 당일방문 점검, 경정비와 정비는 이 집계에 포함하지 않았으며 제대로 된 마케팅이나 블로그 리뷰 등 그 어떤 광고도 하지 못했습니다.
점검은 부품 매입비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지금의 인력과 공간으로 더 맡을 수 있다면, 추가 점검 매출의 상당 부분이 이익으로 남습니다. 제대로 된 마케팅과 인력 충원, 현재 시설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면 매출은 빠른 시간 안에 증가시킬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이 경험을 새로운 사람과 다른 매장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점검 기준과 교육, 운영 도구를 발전시켜 퍼센트인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퍼센트인의 다음을 함께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점검을 받고 자기 차를 이해하게 됐다는 고객, 이후의 정비도 맡기고 싶다는 고객을 만나면서, 이런 경험을 더 많은 곳에서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직원에게 점검과 설명을 맡겨보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기록과 도구를 직접 만들어온 것도 같은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준비한 만큼 매출을 키우지는 못했습니다. 플랫폼을 만들고 여러 일을 병행하면서 매출이 줄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늘고 있지만 아직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여기에 토지와 시설에 들어간 자금의 금융비용도 부담이 되고 있고, 매장을 운영하면서 서비스 기획과 개발까지 맡다 보니 성장에 한계를 조금씩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혼자 모든 것을 계획하고 결정하기보다, 다양한 사업을 해본 분들과 이런 고민을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함께 일을 나눌 수 있는 사람과 그 일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자본력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고객을 더 만나고, 신뢰를 만들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퍼센트인의 성장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배경이 있다면 지금보다 더 빠르게 퍼센트인을 성장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갖춘 공간과 장비를 더 제대로 활용하고, 고객이 찾아오기 편한 곳에 점검·경정비 매장을 마련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용인 본점은 중정비와 교육, 동호회 활동에 활용하는 등, 공간에 맞게 역할을 나누는 방향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소개서는 퍼센트인이 지금까지 해온 일과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의 가치를 알아봐 주실 분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